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과 광양항 물류 단지 내에 대형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합니다.

홈플러스는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2010년까지 광양항 배후 단지내 5만평 부지에 건평 2만여평 규모의 글로벌 소싱 전담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차세대 동북아 물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광양항은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이 항만 활성화를 위해 배후단지를 2011년까지 총 112만평 규모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제휴로 안정적인 국제 물류망을 확보함으로써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항만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