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풍부한 전월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를 상반기중 구축할 방침입니다.

건교부는 지난 15일 문을 연 '전월세 지원센터'에 관련 상담이 쇄도하고 있으나 민간 부동산포털의 협조로 제공하는 전월세 정보의 적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독립적인 포털사이트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전월세 지원센터에 1주일 동안 들어온 상담은 금융상담이 49.7%로 절반을 차지했고 법률상담은 15.6%, 매물관련은 7.6%, 지원센터 업무내용 등 기타 상담은 27.1%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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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