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증시] MS등 100여 기업 실적발표 주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주 뉴욕 증시는 기업실적과 주택경기지표에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또 부시 대통령의 의회 시정연설과 2007회계연도 예산안 제출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움직임도 주목 대상이다.

    기업실적 발표는 이번 주가 피크다.

    S&P500지수를 구성하는 500대 기업 중 100개가 넘는 기업이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한다.

    기술주와 인터넷주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25일)와 야후(23일) 이베이(24일) 등이 성적표를 공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3센트로 전년 동기의 33센트보다 다소 줄었을 것으로 월가에서는 보고 있다.

    야후의 순이익도 전년 동기의 주당 16센트에서 13센트로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건 역시 향후 전망이다.

    올 실적전망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기술주의 시장 주도는 기대하기 힘들다.

    이번 주에는 또 정유회사인 코노코필립스와 포드자동차가 실적을 내놓는다.

    유가하락 속에서 코노코의 실적이 어땠을지가 시장의 관심이다.

    경영난에 시달리는 포드는 주당 97센트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는 또 △뱅크오브아메리카 선마이크로시스템즈 와코비아 제록스(23일) △퀄컴(24일) △존슨앤존슨 노키아(25일) 등이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주까지 발표된 S&P500지수를 구성하는 기업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9.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당초 예상치 12.8%를 밑도는 것이다.

    경제지표로는 25일 나올 '작년 12월 중 기존주택 판매실적'과 26일 발표될 '12월 중 신규주택 판매실적'이 주목되고 있다.

    주택경기가 과연 바닥을 쳤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다.

    23일엔 부시 대통령이 의회에서 올 시정연설을 한다.

    이라크와 이란 문제 등 주로 정치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이지만 세금과 재정적자 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정부는 또 24일엔 2007회계연도 예산을 제출하고 올 경제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는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국 ADP 2월 민간고용, 작년 7월 이후 최대 증가

      지난달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6만3000명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

    2. 2

      中 루이싱커피, 블루보틀 품는다…전 세계 매장 인수

      중국의 루이싱커피가 미국 스페셜티 커피 체인점인 블루보틀 커피를 인수했다.4일 계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루이싱커피의 투자사이자 운영사인 센추리엄 캐피털은 블루보틀의 전 세계 매장을 네슬레로부터 인수하는 ...

    3. 3

      헤그세스 "이틀내 이란 영공 장악…폭탄 무제한 비축"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닷새째 이어지며 양측 공세가 한층 격화하고 있다.피터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4일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통해 추가 폭격기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