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9개구간 77km 확장 ... 해미 - 덕산 등 4차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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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해미~덕산(11km)구간 등 국도 9개 구간 77km를 4차로로 확장 개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미~덕산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충청내륙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로,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및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또 음성~생극(16.9km)구간은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되며,진천이월 우회도로(4km)는 진천군 이월면을 우회하는 도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호남지역에서는 연말까지 서수~군산(11.2km)이 개통돼 군장국가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에 도움을 주게 되며,함평~함평IC(10km)는 전남 중.서부권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한층 빠르게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에서는 국도31호선 중 포항시 우회도로인 문덕~유강(5.6km),동계~경주(11km)구간,두왕~무거(6.1km)구간 등이 개통된다.
해미~덕산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충청내륙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로,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및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또 음성~생극(16.9km)구간은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되며,진천이월 우회도로(4km)는 진천군 이월면을 우회하는 도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호남지역에서는 연말까지 서수~군산(11.2km)이 개통돼 군장국가산업단지 물동량 수송에 도움을 주게 되며,함평~함평IC(10km)는 전남 중.서부권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한층 빠르게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에서는 국도31호선 중 포항시 우회도로인 문덕~유강(5.6km),동계~경주(11km)구간,두왕~무거(6.1km)구간 등이 개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