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의 부도설이 확산되면서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팬택앤큐리텔은 지난 20일 돌아온 기업어음 20억원을 결제하지 못했으나 지난주 채권단에서 합의한대로 어음거래 정지 등의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팬택계열과 채권단은 "예정된 수순이며, 달라진 상황이 없다"며 "입장을 정리해 조회공시 답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