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12월 18일에서 19일 이틀동안 여의도 본사에서 박정원 사장 주재로 '2007년도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주와 유럽, 서남아와 중국, 동북아 등 국내외 5개 지역 본부장과 본사 임원, 팀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내년 해운 환경 변화와 지역별 시장 동향, 컨테이너 영업과 물류 관련 현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 혁신 프로젝트와 그 일환으로 도입되는 사업별 책임경영체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그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도 중요 논의 과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