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뉴타운 공덕5 재개발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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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차 뉴타운 사업 가운데 아현뉴타운 공덕5 재개발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뉴타운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공덕동 175번지 일대 1만2978평의 공덕5 주택재개발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덕5 주택재개발구역은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240% 이하, 층수 25층 이하 건축기준이 적용되며 임대 136가구를 비롯해 모두 797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공덕5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조합설립이 가능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08년 상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
서울시는 제2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공덕동 175번지 일대 1만2978평의 공덕5 주택재개발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덕5 주택재개발구역은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240% 이하, 층수 25층 이하 건축기준이 적용되며 임대 136가구를 비롯해 모두 797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공덕5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조합설립이 가능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08년 상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