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금호아시아나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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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오는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그룹 CI인 '날개' 마크를 달 예정입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이 정식 계열사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대우그룹 시절의 '오대양육대주' 심벌을 떼고 '날개' 마크를 달아 한 식구가 됐음을 분명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날개 마크를 통해 대우건설이 금호아시아나 소속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대우건설 이름 자체를 바꾸거나 금호건설과 통합하는 등의 조치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이 정식 계열사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대우그룹 시절의 '오대양육대주' 심벌을 떼고 '날개' 마크를 달아 한 식구가 됐음을 분명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날개 마크를 통해 대우건설이 금호아시아나 소속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대우건설 이름 자체를 바꾸거나 금호건설과 통합하는 등의 조치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