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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기업 가이드] 신양엔지니어링..휴대폰 케이스 생산...삼성전자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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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상장 예정인 신양엔지니어링(대표 양희성)은 휴대폰 케이스업체다.

    공모 주식수는 총 120만주이며 일반 공모 물량은 기관과 우리사주조합 배정분을 제외한 24만주다.

    일반 청약은 13,14일 이뤄진다.

    공모가격은 9100원이다.

    신양엔지니어링은 지난 80년 신양정밀이 모태로 90년 회사 이름을 바꿨다.

    따라서 정밀금형사출업 분야에서 26년간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양이 비약적인 성장을 시작한 것은 97년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지정된 이후부터다.

    부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2004년 삼성전자 중국 심천공장의 CDMA 휴대폰 외장부품 공급을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국내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작년에는 구미공장을 신설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2004년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매년 20억~50억원대의 안정적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무차입경영을 해오고 있다.

    사업성과 재무안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목이다.

    구미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도 작년 매출 59억원에서 올해 260억원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4년 세운 신양기술연구소가 삼성전자 신제품 승인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2005년 기준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모델 68개 가운데 25%인 16개가 신양에서 개발된 것이다.

    하지만 주력 품목이 경기에 민감한 휴대폰 케이스인데다 매출처가 다변화돼 있지 않고 90% 이상을 삼성전자에 의존하고 있어 새로운 경쟁업체가 등장할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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