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경영의 간판 성민(24.경북도청)이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50m에서 2위로 예선을 통과해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성민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경영 마지막 날 남자 배영 50m 예선에서 25초98에 물살을 갈라 중국의 우양쿤펭(25초74)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는 신수종이 2분16초78을 찍어 3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남자 400m 혼계영에 진출한 이승현(삼천포고), 유승현(대구시설공단), 정두희(전주시청), 임남균(인하대) 조도 3분49초50으로 골인하며 일본(3분41초17), 중국(3분48초06)에 이어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도하=연합뉴스) min7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