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비스타 출시 효과에 계절적 성수기가 더해지면서 지난 11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1월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32.4% 증가한 39억5천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D램이 지난해보다 83%가 증가한 12억2천만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D램과 플래시를 합한 메모리 반도체 수출도 지난해보다 36.3% 늘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