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장애인무용단 소속 청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무용단이 3일 항저우에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천수관음(千手觀音)’춤을 공연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이 무용단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폐막 공연에 참가하는 등 중국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항저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