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오늘과내일이 신규사업을 통해 내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인지 김덕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늘과내일이 내년도 사업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경영의 화두는 매출규모 확대보다는 수익성 확대입니다.

(c.g: 오늘과내일 07년 전망)

*매출 06년 280억원

07년 315억원

*영업익 06년 25억원

07년 40억원

매출은 올해 대비 12% 증가한 315억원에 그치지만 영업익은 무려 60% 늘어난 40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c.g: 오늘과내일 07년 매출구성)

*네트워크서비스 : 95억원

*티티존 사업 : 100억원

*보안컴퓨터 : 50억원

*네트워크 장비 : 70억원

매출구성을 보면 네트워크서비스가 95억원, 티티존사업과 보안사업이 각각 100억, 50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규사업이 등장합니다.

(c.g: 오늘과내일 신규사업 추진)

*보안컴퓨터(타이온)

*07년 50억 신규매출

*관공서, 대기업, 금융기관 수요

내년도 5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릴 사업은 바로 보안컴퓨터.

관공서, 대기업, 금융기관 등 보안을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오늘과내일은 이번 사업이 신규시장을 선점하는 효과와 함께 높을 이익률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컨텍센터 사업인 티티존 사업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s: 기존 컨텍센터 100% 성장 전망)

컨텍센터 구축부터 관리에 필요한 모든것을 고객사의 입장에서 지원함에 따라 내년엔 올해보다 10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향상을 경영의 최대 과제로 삼는 오늘과내일이 신규사업과 함께 내년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와우tv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