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수출비중 늘고 내수비중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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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기 부진의 여파로 상장사의 수출 의존도가 커지고 주가도 이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477곳의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99조3천654억원으로 1년전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비중이 높아진 곳은 189개사로 이들 기업은 지난 29일까지 평균 10.01%의 주가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내수비중이 높아진 257개사의 주가는 4.94%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477곳의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99조3천654억원으로 1년전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비중이 높아진 곳은 189개사로 이들 기업은 지난 29일까지 평균 10.01%의 주가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내수비중이 높아진 257개사의 주가는 4.94%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