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내년 주식시장은 내수와 수출경기의 회복으로 투자자들 모두가 주가상승을 확신하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2007년 투자시계는 1710P"

내수와 수출경기의 회복, 기업이익 호전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2007년의 투자시계는 주가상승을 확신하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CG1) <2007년 투자시계>

- 내수와 수출경기 회복

- 기업이익 호전 확인

- 코스피 목표치 1,710P

(예상 PER 11.9배)

현주가 대비 20%가 넘는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고, 12개월 예상 PER은 11.9배로 1,710P가 목표타켓으로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박천웅 우리투자증권 전무

내년 주가상승을 점치는 근거는 바로 내수와 수출의 동반 확장세.

CG2) <2007년 주가상승 근거>

- 내수와 수출의 동반 확장세

- 소비의 장기확장국면 진입

- 기업이익 개선, 안정화

단기와 중기 경기 사이클이 모두 상승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등 경기호전이 주식시장의 강력한 모티브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또 소비가 장기 확장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기업의 안정적인 이익구조가 상승동력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변화될 경제환경에 맞춰 2007년을 주도할 테마도 선정됐습니다.

cg3) <2007년 테마>



- 소비 재평가 시작

- 인플레이션 사이클 종목

- 이익모멘텀 호전 종목

- 정부정책 변화, 규제완화

소비성향과 생산성이 높은 인구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테마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고, 안정적 이익증가에 따른 이익모멘텀 호전 종목과 집권5년차를 맞아 정부정책변화수혜주도 주목할 테마군으로 제시됐습니다.

결국 내년 주식시장의 투자시계는 비관 단계를 벗어나 모든 투자자들이 확신하는 주가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