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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따른 규제책으로 주택 및 토지 분야의 약 보합세가 이어지면서 상가 등 수익 부동산으로 다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게 바로 테마상가.

테마상가는 점포별 규모가 작아 전체 상가 규모에 비해서는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서울 수도권에서 과잉 공급되고 있는 만큼 공급이 적은 지방 도시의 신규 테마상가를 노려보는 게 좋다.

가장 눈여겨 볼 곳이 바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부산이다.

인구 400만 명의 부산은 단 4곳의 아울렛이 독과점 형태를 띠고 있는 '황금시장'이다.

따라서 뛰어난 입지적 조건에다 고객을 유인해 낼 확실한 대표 업종을 확보한 테마상가를 선택하면 확실한 '흥행' 카드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합부동산개발회사인 (주)이한(회장 이만용 www.ihan21.com)이 분양대행을 맡은 부산 북구 덕천동 '예스아울렛'은 부산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테마상가다.

지하 6층~지상3층 규모로 내년 3월 문을 열 계획이다.

테마상가는 역시 '자리'가 좋아야 성공하기 마련. 예스아울렛은 옛 엠파이어호텔 뒤 덕천동의 중심이어서 유동인구 면에서는 어느 도심지 못잖게 목이 좋다는 게 (주)이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예스아울렛이 들어서는 덕천역은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세권으로 하루 10만 명의 유동인구가 붐빈다.

주변 유동인구까지 합치면 하루 150만 명의 '매머드 상권'이다.

지하에 덕천 최대의 대형마트를 유치했고, 3층에는 찜질방 등을 갖춘 워터파크 수준의 스파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예스아울렛은 브랜드유지전략으로 3년 보장이라는 안정적인 조건으로 유명브랜드 50여개 이미 확정지었다.

또 최첨단 휘트니스센터와 최고급 실내골프장도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예스아울렛은 투자수익률 연 12%를 기존의 시행사가 아닌 신한은행에서 직접 보장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년간 36%의 임대수익을 신한은행에서 보장한다.

매월 고정수익과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셈.

분양대행을 맡은 (주)이한은 해당분야 최초로 아웃소싱 붐을 조성한 종합부동산개발회사다.

자체 개발한 P.M.C 방식을 토대로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행과 분양, 컨설팅 3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주)이한은 그동안 LG건설과 현대건설, 한화그룹, 동아건설, 쌍용건설, SK건설 등 국내 유수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주로 대형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시켰다.

인천시민회관 민자유치 타당성검토 및 컨설팅, 수원터미널 종합컨설팅, SK유통센터 프로젝트도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다.

특히 지난 IMF 당시에는 미분양 상태였던 서울 역삼동 한솔필리아를 과감히 변신시키며 성공적으로 분양 맞추는 등 시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20년 세월을 거치면서 시장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마케팅으로 (주)이한을 부동산컨설팅업계의 강자로 키워낸 장본인은 이만용 회장이다.

그는 부동산 업계에서 넓은 인맥과 신용, 그리고 잇단 분양성공으로 인해 '보증수표'라는 닉네임이 따라다닌다.

이만용 회장은 "테마상가는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 투자 상품으로, 잘 고르면 높은 월세에다 권리금까지 챙길 수 있지만 자칫하면 투자 원금까지 날릴 수 있다"며 "덕천 상권 최대 규모의 패션아울렛으로 탄생할 예스아울렛은 100% 분양성공을 자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