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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는 석유화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중의 하나다.

공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인 플레어 시스템이 부적절하게 이루어질 경우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필즈엔지니어링(대표 나장훈 www.pields.com)은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플레어 관련 전문 기업이다.

플레어는 석유화학 공장의 장치 내부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경우, 장치가 폭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로 태워 자동 방출시키며 소각 처리하는 장치이다.

일반적인 플레어 설계기술은 플레어로 배출되는 각 장치의 가스량을 더해서 한다.

이는 현재 해외 주요 업체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경제성은 떨어진다.

하지만 (주)필즈엔지니어링의 플레어 설계법은 우수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주)필즈엔지니어링의 플레어 설계법 압력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 PSV가 터지기 이전에 타워시스템으로 공급되는 열량을 미리 차단해 대기방출을 방지한다.

이것은 65% 이상의 방출량 절감과 투자비 50% 이상의 절감을 가져오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주)필즈엔지니어링은 이 설계법 뿐 아니라 안전도를 측정하는 정량적 위험성 평가법이란 근거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주)필즈엔지니어링이 SK(주)와 공동으로 플레어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FTS(Flare Total Serviceㆍ플레어 종합서비스 사업)'는 (주)필즈엔지니어링과 SK(주)의 기술력과 경험이 집약된 시스템이다.

SK(주)와 SK건설 등에 몸담았던 나장훈 대표가 직접 SK(주)의 플레어 디자인 기준을 초대형 공장에 적용 했었던 것. 나장훈 대표는 SK건설 재직 당시 국내 유일의 플레어 설계 기준을 통해 멕시코 카데레이타 공장 건설 등 25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안전성과 적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그 결과는 WPC(World Petroleum Congress)에 논문과 주제발표를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한 (주)필즈엔지니어링은 플랜트설계의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태광(주)의 플랜트 증설 프로젝트 기본설계, 사우디아라비아 SABIC사의 PX 프로젝트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및 시운전과 기술지원 등을 수행해왔다.

플레어 설계 기준과 함께 근거기술을 갖추고 있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장훈 대표는 "필즈엔지니어링은 플레어 종합서비스와 제작, 설치공사를 총망라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가 될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플랜트 종합 엔지니어링사업과 함께 세계 각지 엔지니어링 회사의 플레어 설계-제작-시운전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발주처와 윈-윈 관계를 만드는 블루오션 사업영역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