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스피지수가 고대하던 1400선 돌파에 성공한 가운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수익을 올렸다.

이동관 대우증권 과장은 한주간 대한전선 현대상선 S&T대우 이지그린텍 등을 매매하며 참가자 중 가장 높은 4.85%의 수익을 거뒀다.

대회 개막 후 누적수익률도 252.33%로 늘어나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주간 수익률 2위는 신동성 한국증권 수석PB로 디질런트FEF 삼화콘덴서 다우데이터 등을 내다팔아 3.97%의 수익을 올렸다.

메리츠증권의 문필복 광화문 지점장과 현대증권의 최관영 수석연구원도 각각 2.17%와 1.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