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족 겨울나기] 건조한 날씨 뽀송 피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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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11월로 접어들면 여성들의 피부는 대체적으로 거칠어진다.
화장품업계 전문가들은 이 모두가 '습기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바람까지 말라버린 듯한 건조한 생활 환경이 피부를 더욱 푸석푸석하게 만든다는 것.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습 요령에 대한 조언을 화장품업체 상품개발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봤다.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분.피부도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수분 함량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평소 촉촉함의 10%만 줄어도 피부는 금세 생기를 잃는다.
겨울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하루 2ℓ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산화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다.
피부가 수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피부 톤을 보는 것이다.
일주일 전에 비해 피부 톤이 칙칙하고 어두워졌다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또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모공이 조금씩 늘어지는 것도 피부가 물을 원한다는 신호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EX(50ml,3만2000원)'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 장벽을 형성해고 포도에서 추출한 라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 탄력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또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크림 EX(50ml,3만원)'를 바르면 수분은 지켜주고 유분을 공급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건조와 함께 잔주름,탄력,피부결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는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 7s 솔루션 에센스(45ml,3만2000원)'도 추천할 만하다.
7가지 피부 활성 성분을 혼합한 다기능성 화장품이다.
별도의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한 가지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피부를 위해서 습관을 바꾸자
아무리 좋은 제품을 써도 작고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가 효과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평소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보습 제품이 피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복합성 피부 타입의 경우 크림을 생략하는 '실수'를 종종 범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크림으로 피부 보호막을 정돈해야 애써 바른 보습 성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스팀 타월 마사지를 때때로 해주는 것도 보습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피부보다 높은 온도로 모공을 열어 스킨 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기 때문.스킨 케어 제품이 모두 흡수되고 난 다음에는 냉타월로 두드리거나 찬물을 살짝 두드려 발라 모공을 다시 원래 상태로 정돈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화장품업계 전문가들은 이 모두가 '습기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바람까지 말라버린 듯한 건조한 생활 환경이 피부를 더욱 푸석푸석하게 만든다는 것.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습 요령에 대한 조언을 화장품업체 상품개발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봤다.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분.피부도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수분 함량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평소 촉촉함의 10%만 줄어도 피부는 금세 생기를 잃는다.
겨울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하루 2ℓ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산화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다.
피부가 수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피부 톤을 보는 것이다.
일주일 전에 비해 피부 톤이 칙칙하고 어두워졌다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또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모공이 조금씩 늘어지는 것도 피부가 물을 원한다는 신호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EX(50ml,3만2000원)'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 장벽을 형성해고 포도에서 추출한 라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 탄력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또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크림 EX(50ml,3만원)'를 바르면 수분은 지켜주고 유분을 공급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건조와 함께 잔주름,탄력,피부결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는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 7s 솔루션 에센스(45ml,3만2000원)'도 추천할 만하다.
7가지 피부 활성 성분을 혼합한 다기능성 화장품이다.
별도의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한 가지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피부를 위해서 습관을 바꾸자
아무리 좋은 제품을 써도 작고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가 효과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평소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보습 제품이 피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복합성 피부 타입의 경우 크림을 생략하는 '실수'를 종종 범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크림으로 피부 보호막을 정돈해야 애써 바른 보습 성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스팀 타월 마사지를 때때로 해주는 것도 보습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피부보다 높은 온도로 모공을 열어 스킨 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기 때문.스킨 케어 제품이 모두 흡수되고 난 다음에는 냉타월로 두드리거나 찬물을 살짝 두드려 발라 모공을 다시 원래 상태로 정돈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