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청와대,"지금 집사면 낭패,시기 늦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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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집을 살면 낭패를 보니 집사는 것을 늦추라는 청와대의 이색조언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자)
청와대가 지금 집사면 낭패를 면할 수 없다며 집사는 시기를 미루라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브리핑자료를 통해 "정부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획기적인 주택공급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보수석실은 "정책의 초점은 양질의 값싼 주택, 그리고 대량공급이다"며 "아파트분양가를 20-30%낮출 계획이고 공급물량도 충분히 확보할 방침이다.조만간 주택공급 로드맵을 발표키로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동산 세력이 문제고 이들 세력들은 부동산투기를 일삼고 부추기거나 시장을 교란해왔다. 잊을만하면 실체를 드러낸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석실은 이와함께 "이들 부동산 세력은 투기를 조장해 폭리를 취하려는 일부 건설업체들,높은 금리고 돈 장사를 하려는 일부 금융기관들, 떳다방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일부 중개업자들, 자극적인 기사로 시장관계자와 독자들의 관심을 끌려느 일부 언론들이 해당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메카니즘에 대해서도 "부동산은 심리에 의해 움직인다. 부동산세력의 암묵적 담합에 시장이 요동을 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급기가 정부 정책마저 흔들리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며 부동산세력론을 역설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지금 집을 살면 낭패를 보니 집사는 것을 늦추라는 청와대의 이색조언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자)
청와대가 지금 집사면 낭패를 면할 수 없다며 집사는 시기를 미루라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은 브리핑자료를 통해 "정부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획기적인 주택공급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보수석실은 "정책의 초점은 양질의 값싼 주택, 그리고 대량공급이다"며 "아파트분양가를 20-30%낮출 계획이고 공급물량도 충분히 확보할 방침이다.조만간 주택공급 로드맵을 발표키로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동산 세력이 문제고 이들 세력들은 부동산투기를 일삼고 부추기거나 시장을 교란해왔다. 잊을만하면 실체를 드러낸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석실은 이와함께 "이들 부동산 세력은 투기를 조장해 폭리를 취하려는 일부 건설업체들,높은 금리고 돈 장사를 하려는 일부 금융기관들, 떳다방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일부 중개업자들, 자극적인 기사로 시장관계자와 독자들의 관심을 끌려느 일부 언론들이 해당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메카니즘에 대해서도 "부동산은 심리에 의해 움직인다. 부동산세력의 암묵적 담합에 시장이 요동을 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급기가 정부 정책마저 흔들리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며 부동산세력론을 역설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