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곤두박질 … 3분기 실적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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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31일 엠파스는 3800원(14.8%) 급락한 2만1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엠파스는 이날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1.9% 늘어난 11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정홍보처 웹메일 수주 등으로 매출은 크게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기여도가 예상만큼 크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엠파스는 3800원(14.8%) 급락한 2만1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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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국정홍보처 웹메일 수주 등으로 매출은 크게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기여도가 예상만큼 크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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