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엔씨와 (주)디지텍시스템스가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클린룸 설비업체인 에이치엔씨는 자본금18억8600만원에 지난해 매출 387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5,000원이고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입니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디지텍시스템스은 자본금 26억5800만원에 지난해 123억원의 매출과 순이익 40억원을 올렸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5,000원으로 교보증권이 상장주선인입니다.

이로써 올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기업은 (주)에이치엔씨 등 2개사를 포함해 모두 63개로 늘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