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에 기관 '매물폭탄' …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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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P가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기관 매물 폭탄을 맞으면서 급락세를 나타냈다.
25일 현대EP는 11.60% 하락한 2만2100원에 마감했다.
이틀간 하락폭은 15.1%에 이른다.
이 같은 급락세는 기관이 보호예수 해제를 계기로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기관은 이날 하루 동안 전체 주식 수의 6.2%인 16만381주를 순매도했다.
이 회사의 기관 공모주 청약 지분은 상장일인 지난달 25일 이후 한 달간 매각이 금지됐었다.
기관 보유지분은 총 75만주로 이날 보호예수가 풀렸다.
전문가들은 현대EP의 기관 매도물량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주가가 공모가인 1만8500원에 비해 아직 19.4%가량 높은 수준이어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현대EP는 자동차 부품 소재인 복합PP(폴리프로필렌)와 나일론 등을 생산해 현대차 기아차 등에 납품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25일 현대EP는 11.60% 하락한 2만2100원에 마감했다.
이틀간 하락폭은 15.1%에 이른다.
이 같은 급락세는 기관이 보호예수 해제를 계기로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기관은 이날 하루 동안 전체 주식 수의 6.2%인 16만381주를 순매도했다.
이 회사의 기관 공모주 청약 지분은 상장일인 지난달 25일 이후 한 달간 매각이 금지됐었다.
기관 보유지분은 총 75만주로 이날 보호예수가 풀렸다.
전문가들은 현대EP의 기관 매도물량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주가가 공모가인 1만8500원에 비해 아직 19.4%가량 높은 수준이어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현대EP는 자동차 부품 소재인 복합PP(폴리프로필렌)와 나일론 등을 생산해 현대차 기아차 등에 납품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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