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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품으로 주도하는 컬러 혁명'

색조전문 화장품업체 (주)보브(대표 남규우) 앞에는 '국내 대표 컬러 트렌드 컴퍼니'라는 수식이 따라 붙는다.

'컬러풀'(Colorful)과 '화려함'(Brilliant)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회사 색조화장품의 우수성 때문이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주)보브는 사반세기 동안 여심(女心)을 사로잡아온 국민 색조 브랜드다.

한국 여성들의 화장품 파우치에는 어김없이 (주)보브의 화장품이 꼭 하나씩은 자리 잡고 있을 정도다.

(주)보브가 25년간 여성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한다는 점이다.

소비 계층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제품력에 있어서도 고가의 화장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 '최고주의'는 이 회사 경영이념과도 관통하는 철학이다.

둘째는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아이템과 신제품 출시다.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굿바이 아이펜더' 마스카라가 그 사례다.

이 제품은 마스카라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컨셉트로 별도의 광고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보브 컬러쏭 색조라인도 단순히 '메이크업은 바르는 것'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심미적 가치를 부여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케이스다.

이 제품은 CF에서 배우 문근영이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셋째는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맞춤형 컬러개발이다.

(주)보브는 연구소와 생산라인, 그리고 상품기획팀이 하나가 돼 한국인에 어울리는 컬러와 제품, 텍스처 개발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어 낸다.

이런 '무결점 완벽주의'를 토대로 (주)보브는 올 하반기 히트예감 브랜드를 내놨다.

'보브 캐슬듀'(Castle Dew)가 바로 그것. 영원한 반짝임과 영원한 화려함을 간직한 보석을 모티브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다.

현재 빛의 각도에 따라 화사하고 다양한 컬러를 연출하는 아이 샤도우 '캐슬 듀 펄 업 아이즈'와 립클로즈를 출시한 상태다.

립클로즈는 입체적으로 입술을 글로시하게 연출해 볼륨감을 극대화시키며, 펄 입자가 오일에 묻혀버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지난 98년 중국에 첫 수출을 시작한 (주)보브는 내수 석권에 이어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