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배기 '최연소 가위손' ‥ 배진주양, 미용사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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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10살 된 초등학교 4학년생이 미용사 자격증을 따내 화제다.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등학교 4학년생인 배진주양이 이달 초 발표된 제4회 기능사 시험에 합격,국내 최연소 미용사로 이름을 올렸다.
인력공단측은 미용사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실기시험의 경우 커트는 물론 퍼머와 신부화장 등 전문과정이 포함돼 있어 어른도 통과하기 힘든 시험이라고 설명했다.
배양의 미용에 대한 소질은 일찌감치 발견됐다.
미용실 운영 경험이 있는 어머니 권태희씨(37)에 따르면 배양이 7살 때부터 자신의 흉내를 곧잘 내는 것을 보고 소질이 있다고 판단,그때부터 커트 등을 틈틈이 가르쳐 왔다고 한다.
지난해 9월부터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고,어머니의 도움을 받아가며 학원 등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한 지 1년 만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것.
배양은 "미용 관련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해 엘리자 리(국내 대표적인 미용 전문가)처럼 훌륭한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머니 권씨는 "기회가 되면 외국에서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등학교 4학년생인 배진주양이 이달 초 발표된 제4회 기능사 시험에 합격,국내 최연소 미용사로 이름을 올렸다.
인력공단측은 미용사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실기시험의 경우 커트는 물론 퍼머와 신부화장 등 전문과정이 포함돼 있어 어른도 통과하기 힘든 시험이라고 설명했다.
배양의 미용에 대한 소질은 일찌감치 발견됐다.
미용실 운영 경험이 있는 어머니 권태희씨(37)에 따르면 배양이 7살 때부터 자신의 흉내를 곧잘 내는 것을 보고 소질이 있다고 판단,그때부터 커트 등을 틈틈이 가르쳐 왔다고 한다.
지난해 9월부터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고,어머니의 도움을 받아가며 학원 등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한 지 1년 만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것.
배양은 "미용 관련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해 엘리자 리(국내 대표적인 미용 전문가)처럼 훌륭한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머니 권씨는 "기회가 되면 외국에서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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