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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인생] 두드러기 환자 '소시지·등푸른 생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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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인생] 두드러기 환자 '소시지·등푸른 생선 조심'
    만성 두드러기 환자는 소시지나 등푸른 생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 음식에는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호르몬인 히스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과 유사한 채채기 두드러기 홍조 두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심지어 저혈압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는 히스타민 분해효소가 정상인보다 낮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팀이 최근 한국인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어류 육류 가공육류 시금치 녹차 등에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우유 맥주 달걀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류중에는 참치 고등어 삼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서 히스타민 농도가 높았고 소시지와 돼지고기 등 육류와 가공육류에도 함유량이 많았다.

    과일·야채군에서는 시금치와 껍질을 깐 오렌지,땅콩,토마토 등에서,유제품에는 치즈가 함유량이 높았다.

    박 교수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게는 히스타민 농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히스타민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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