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군산에 신공장 건설키로 입력2006.10.10 23:45 수정2006.10.11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중장비(굴삭기 등)와 지게차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3000억원을 투입,신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이곳 34만평 부지에 내년부터 공장 건설에 착수,2009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최승철 사장과 김완주 전북지사,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위험도별 적립금 공개되고 이름도 바꾼다 정부가 내년부터 은행·증권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금융사)의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위험도별 적립금 비중과 수익률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또 위험도에만 초점이 맞춰진 디폴트옵션의 상품명도 투자성향이... 2 10일 美증시,물가 보고서 기다리며 혼조세 출발 이번 주 발표되는 11월 소비자 물가 보고서를 앞둔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테슬라,엔비디아,알파벳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전... 3 美 3분기 노동비용, 예상보다 적게 상승 미국의 노동 비용은 3분기에 당초 예상치의 절반에 못미치는 연율 0.8% 상승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생산성은 연율로 2.2%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