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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50억 달러의 공룡기업 나이키와 핀란드의 세계적 휴대폰 제조기업 노키아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협력업체들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상생의 동반자로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한결같이 협력업체들을 끌어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업계 1위에 오른 추진력이 바로 협력업체들과의 성공적인 아웃소싱 관계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아웃소싱이 거대한 지구촌 시장을 효과적으로 장악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셈이다.

경제구조 변화에 따라 국내에서도 각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웃소싱과 인재파견이다.

아웃소싱은 내부인력과 자원에 의해 수행하던 일을 외부자원을 전략적으로 이용, 처리하는 것이다.

조직의 비 핵심 기능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외부서비스 공급자에게 위탁해 수행시키는 경영전략이다.

강남 논현동에 본사를 둔 (주)씨엔에스코리아(대표 강찬희.www.cnshr.co.kr)는 헤드헌팅 및 아웃소싱 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지난 98년 9월 '조촐하게' 설립된 이 회사는 8년이 지난 지금 *충청 *전라 *대전에 지사를 두고 *부산 *대구에도 지역본부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내부 직원 30명에 불과한 이 회사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단골' 고객사 150여개에서 안정된 매출이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으며, 헤드헌팅 사업본부가 탄력을 받으면서 사업수지가 크게 개선돼 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6억원. 사업 분야는 헤드헌팅, 아웃소싱 인재파견 등 '인력'에 관한 모든 영역을 관통한다.

2002년 Phill manpower를 인수 합병한 이 회사는 이듬해 Human Bank를, 또 2004년에는 3S맨 파워를 차례로 인수 합병하고 착실하게 볼륨을 키워 왔다.

여기에는 직원들의 맨 파워가 한몫을 톡톡히 했다.

아웃소싱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주)씨엔에스코리아에는 대기업에서 인사실무를 담당하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성실한 업무추진력은 '갑'과 '을'에 대한 상호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이 회사의 값진 자산이다.

쌍용화재 인사팀에 근무했던 강찬희 대표는 "고객사에 변화를 주는 것을 업으로 하는 회사답게 '죽도록 변화해 가든지, 아니면 죽든지'라는 초심을 항상 유지하려고 애 쓴다"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사용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