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비씨카드, 삼성생명과 동부화재가 각 금융권역에서 고객 민원처리가 가장 우수한 회사로 평가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은행 등 각 금융권역의 93개사를 대상으로 민원발생평가를 실시한 결과 은행권역은 신한은행과 대구은행이 우수한 회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카드권역에서는 비씨카드와 현대카드, 생명보험권역은 삼성생명과 푸르덴셜생명, 손해보험권역에서는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