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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 한국철강협회는 국내 강관산업이 중국보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후설비를 폐쇄하고 특화된 설비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고 분석한다.

강관제조 설비 전문 업체인 (주)케이엠하이테크(대표 윤석표 www.kmcpipe.com)는 국내 강관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주)케이엠하이테크의 주력사업은 파이프도장설비와 조관설비이다.

특히 파이프도장 설비 사업에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2001년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술혁신에 성공, 국내 최초로 파이프 자동 투입장치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파이프 자동 투입장치는 자동화 생산라인 시스템 방식으로 생산시간 절감과 정확한 설비가 가능하다.

현재 이 장치는 포항넥스틸, 진방철강, 금성스틸 등 국내 굴지의 철강부품 기업들에게 90%이상 납품되고 있다.

또한 터키, 태국, 루마니아 등 해외수출도 활발해 매년 매출이 2배 이상 신장되는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 기술은 실용신안 등록은 물론 특허도 획득

(주)케이엠하이테크의 조관설비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태국에 이미 조관설비 공장을 추진 중이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석표 대표는 "현재 5개년 계획으로 조관설비 분야와 해외수출 비중을 점차적으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기술개발과 해외수출 확대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