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KTX가 매일 8편씩 증편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KTX는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 등 매일 8편 증편되고 매진된 구간의 KTX와 새마을호 입석승차권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과 수원, 안산, 일산, 의정부 방면 수도권 전철은 귀경객의 귀가를 돕기위해 다음달 8, 9일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