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비엔나에 신규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인천-비엔나 노선에 주3회 26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을 투입해 운항을 시작했다"며 "동유럽의 관문도시 취항으로 비즈니스 승객과 동유럽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비엔나 화물노선을 비롯해 프라하 여객노선과 함께 진출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여행객들의 여행편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