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美 굿이어 공장 인수… 외신 "인수가격 8천만弗" 입력2006.09.08 17:38 수정2006.09.09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이 미국 굿이어의 타이어코드 공장 4곳을 8000만달러(764억여원)에 인수키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굿이어는 효성에 타이어코드 사업부문을 8000만달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앞서 효성측은 비밀 준수 협약 때문에 인수가격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었다.효성은 지난 7일 미국 굿이어로부터 미국 앨라배마주의 디케이터 등 4개 지역에 소재한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량진 수산시장 안 가도 되겠네"…마트 간 주부 '화들짝' "광어·우럭·연어가 모두 올랐어요. 횟감으로 먹을 새로운 어종이 필요합니다" 지난 7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구불구불한 도로... 2 "TSMC, 인텔 파운드리 투자에 엔비디아 등 참여 제안"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에 칩 설계업체인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의 지분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TSMC는... 3 EU,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41조원 규모 관세 맞불 유럽연합(EU)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260억 유로(41조원) 상당의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및 농산물,가전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