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대회 이모저모 … 오태근, 재치있는 플레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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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근(30·애시워스)이 2라운드에서 '재치 있는 플레이'를 해 주목받았다.
예스퍼 파니빅과 함께 플레이한 오태근은 18번홀(파4) 티샷이 왼편 카트 도로(움직일 수 없는 인공 장애물)를 넘어 언덕까지 올라갔다.
볼이 나무 옆에 멈춰 제대로 칠 수 없는 상황인 데다 '발끝 내리막'의 고약한 라이였다.
그런데 오태근은 오른손 스윙이 나무 때문에 불가능하자 왼손으로 스윙해 볼을 탈출시킬 궁리를 했고 그러다 보니 이번에는 카트 도로가 발에 걸렸다.
오태근은 마커인 파니빅에게 "스탠스에 장애물이 걸리므로 드롭하겠다"고 말했고 파니빅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경기위원에게 물어보라"고 응답했다.
오태근은 경기위원(최영수)에게 말해 결국 구제받아 드롭을 했다.
그러고 나서 보니 이번에는 오른손으로 그린을 향해 샷을 할 수 있는 라이로 변했다.
오태근은 그 곳에서 볼을 그린에 올려 파를 기록했다.
규칙 해석에 재치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골프규칙 재정 24-2b/17)
○…'늦깎이 프로' 최호성(33·삼화저축은행)도 18번홀에서 흔치 않은 일을 당했다.
맨 먼저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에 올랐는데 그 다음에 친 이부영의 볼이 자신의 볼을 맞히고 만 것.당시 그린 주변에는 갤러리들이 있었으나 두 선수에게 아무도 그 같은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경기위원도 눈치 채지 못했다.
결국 두 선수는 볼이 부딪친 사실도 모른 채 다음 플레이를 속개한 끝에 파로 마무리했다.
이런 경우 갤러리나 경기위원이 '충돌' 사실을 알려 주면 최호성의 볼은 원위치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플레이스해야 한다.
다른 볼을 맞힌 이부영은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하면 된다.
물론 두 선수 모두 벌타는 없다.
예스퍼 파니빅과 함께 플레이한 오태근은 18번홀(파4) 티샷이 왼편 카트 도로(움직일 수 없는 인공 장애물)를 넘어 언덕까지 올라갔다.
볼이 나무 옆에 멈춰 제대로 칠 수 없는 상황인 데다 '발끝 내리막'의 고약한 라이였다.
그런데 오태근은 오른손 스윙이 나무 때문에 불가능하자 왼손으로 스윙해 볼을 탈출시킬 궁리를 했고 그러다 보니 이번에는 카트 도로가 발에 걸렸다.
오태근은 마커인 파니빅에게 "스탠스에 장애물이 걸리므로 드롭하겠다"고 말했고 파니빅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경기위원에게 물어보라"고 응답했다.
오태근은 경기위원(최영수)에게 말해 결국 구제받아 드롭을 했다.
그러고 나서 보니 이번에는 오른손으로 그린을 향해 샷을 할 수 있는 라이로 변했다.
오태근은 그 곳에서 볼을 그린에 올려 파를 기록했다.
규칙 해석에 재치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골프규칙 재정 24-2b/17)
○…'늦깎이 프로' 최호성(33·삼화저축은행)도 18번홀에서 흔치 않은 일을 당했다.
맨 먼저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에 올랐는데 그 다음에 친 이부영의 볼이 자신의 볼을 맞히고 만 것.당시 그린 주변에는 갤러리들이 있었으나 두 선수에게 아무도 그 같은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경기위원도 눈치 채지 못했다.
결국 두 선수는 볼이 부딪친 사실도 모른 채 다음 플레이를 속개한 끝에 파로 마무리했다.
이런 경우 갤러리나 경기위원이 '충돌' 사실을 알려 주면 최호성의 볼은 원위치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플레이스해야 한다.
다른 볼을 맞힌 이부영은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하면 된다.
물론 두 선수 모두 벌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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