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2년째 주니어 대회 개최...“고향 후배들 위해”
제2회 박현경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전주 샹그릴라CC서 아마 선수 70명 참가
전주 샹그릴라CC서 아마 선수 70명 참가
26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 샹그릴라CC(엔젤, 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까지 아마추어 골프 선수 70명이 참가했다. 박현경이 기부한 금액 전액은 대회 운영비에 사용됐으며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박현경 프로의 후원사에서 준비한 시상품이 지급됐다.
박현경은 대회 시상식에 직접 참가해 참가 선수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었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경은 "제가 골프를 시작한 뒤, 첫 라운드를 했었던 골프장인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제 이름을 건 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특별하다”며 “고향 후배이기도 한 주니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도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