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8월 FOMC 의사록에 이어 2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도 금리 동결 전망에 힘을 실어주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가 실적 경고를 내놓은 영향으로 지수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2.97P(0.11%) 상승한 1만1382.91, 나스닥지수는 13.43P(0.62%) 오른 2185.7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01P 내린 1304.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