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우리투자증권 김현욱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월별 실적이 7월을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7~9월) 실적부진이 매력적인 매수 시점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

장기보험의 견조한 성장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급상승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3분기(10~12월)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

최근 주가급락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는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