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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창업을 시작으로 국내 금형기술의 발전을 선도한 재영솔루텍(주)(대표 김학권·www.jysolutec.com)은 각 시대에 필요한 기업 경쟁력을 미리 확보해 글로벌한 자생력을 키우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재영솔루텍(주)은 기술적, 경제적 성장을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지닌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새천년의 비전을 세우고 이를 위해, 최초로 금형산업의 플랜트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 하에 세계적으로 표준화한 금형을 생산하는 'K몰드 시스템' 구축과 제품개발의 전 공정을 지원하는 '디자이니어링(Designeering) 서비스' 의 비즈니스 모델을 세웠다.

특히, R&D 허브센터에서는 제품기획, 디자인, 금형, 사출 생산을 거쳐 제품이 출하될 때까지 고객에게 One-Stop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품개발, 금형개발, 제품성형의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최우수 업체가 참여하여 R&D 허브 센터를 구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국내외 영업기반 확보는 물론,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 능력과 유연한 생산체제 구축으로 제품개발의 전 공정을 지원하는 제품 개발 전문 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정보통신, 자동차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시스템 판매 등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여 획기적인 매출 증대 및 수익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단계씩 계획을 실현하고 있는 재영솔루텍(주)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상당히 거둔 상태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 최초 양면사출금형인 스택몰드 개발과 무결점 반도체 테스트 소켓 개발로 두 차례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NEP(우수 신기술 제품) 인증을 획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은 미국 텍사스인스투루먼트 사가 주도한 고부가가치 기술로써 이 회사가 독점 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 2005년에 걸쳐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을 7회 수상하였고, 1998년 생산성 대상 종합부분과 2002년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5년에는 5천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린 우량기업으로 발돋움 하였다.

특히, 자동차, 가전, 광학, 정밀통신부품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일본,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23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여 연 30% 이상의 고속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이나 디지털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비구면 유리 렌즈 생산을 시작해, 해당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을 바짝 긴장시키는 한편, 사이드미러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의 마그나도넬리에 자동차 사이드미러용 액추에이터를 2010년까지 총 6000만 달러어치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김학권 대표는 "수입대체효과가 큰 정밀부품에서 NEP인증을 획득한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NEP인증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가 기술의 후속적인 발전에 대해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