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벤처캐피탈은 한누리증권등 투자전문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IT-나노 펀드를 결성할 방침입니다.

프라임벤처캐피탈은 오늘(29일) 11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백종헌 프라임그룹회장과 고정석 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누리투자증권과 AK파트너는 홍콩,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법무법인 세화 등 4개 투자 전문기관과 조합 결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신기술금융사로의 업종전환과 구조조정 전문회사(CRC)의 겸업을 추진해 국내외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M&A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