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옛 제3시장)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식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없애고 거래세율을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열린우리당 신학용 의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증권거래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3개 법안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