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텔레콤 3분기부터 실적개선..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이 LG텔레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4일 삼성 장성민 연구원은 "하반기 마케팅 환경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마케팅 비용 감소와 업종내 가장 견조한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올해 접속료의 상당폭 감소를 반영해 접속료 재산정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또 최근 시장에서 단말기 가격이 상승한 점에서 볼 수 있듯이 불법 보조금 지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는 1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삼성 장성민 연구원은 "하반기 마케팅 환경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마케팅 비용 감소와 업종내 가장 견조한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올해 접속료의 상당폭 감소를 반영해 접속료 재산정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또 최근 시장에서 단말기 가격이 상승한 점에서 볼 수 있듯이 불법 보조금 지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는 1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