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하반기에 국·내외 인재 750여명을 채용합니다.

대졸 신입사원 650여명과 해외 글로벌 인재 100여명을 뽑는 이번 채용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SK그룹은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SK㈜, SK텔레콤, SK네트웍스를 비롯한 15개 계열사는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대졸 신입사원 650여명을 뽑으며 석·박사급 글로벌 인재 100여명은 해외 현지 채용설명회를 거쳐 채용하게 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