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중국합작법인의 설비투자를

위해 7억5000만달러를 현지 금융기관에서 차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밝힌대로 중국 합작법인에 20억달러 규모의 설비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차입은 이에 필요한 자금을 현지에서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