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틀째 하락...다우 1만1076.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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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식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시스코와 월트디즈니 등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유가가 장중 77달러를 돌파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97.41포인트(0.87%) 하락한 1만1076.18, 나스닥 지수는 0.57포인트(0.03%) 내린 2060.2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5.54포인트(0.44%) 떨어진 1265.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시스코와 월트디즈니 등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유가가 장중 77달러를 돌파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97.41포인트(0.87%) 하락한 1만1076.18, 나스닥 지수는 0.57포인트(0.03%) 내린 2060.2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5.54포인트(0.44%) 떨어진 1265.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