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노조, 10일부터 단계적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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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노동조합은 청와대의 상임감사 선임 시도에 반발해 10일부터 단계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거래소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시도가 지난 7월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11일 주총에서 김영환 회계사를 다시 상임감사로 추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 노조는 10일부터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후보추천위원회가 김 회계사를 후보로 추천한 것이 밝혀지면 즉시 파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거래소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시도가 지난 7월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11일 주총에서 김영환 회계사를 다시 상임감사로 추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소 노조는 10일부터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후보추천위원회가 김 회계사를 후보로 추천한 것이 밝혀지면 즉시 파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