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해외IT동향 정보공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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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세계 각국에 있는 한국 IT 전문가들이 해외 IT 동향을 게시하여 공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수 있는 '글로벌 IT 네트워크'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통부가 파견한 해외 IT 주재관과 국제기구 근무자, 기업과 학계 등 각 분야의 IT 전문가로부터 보다 심층적인 해외 IT 동향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통부는 '글로벌 IT 네트워크'에서 제시된 해외 동향 및 이슈를 분석해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 타 부처 관련 정보는 선별하여 관계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해외 IT 동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제별·국가별 IT 트렌드와 이슈 분석 등으로 분류하여 게시하고, 매주 주요 내용을 종합한 'IT 이슈 위클리' 이메일 서비스도 제공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앞으로 민간 기업과 인터넷 포털 등과의 지식 제휴 및 IT 전문가의 회원 가입 확대로 국민 참여형 해외 IT 동향 포털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이에 따라 정통부가 파견한 해외 IT 주재관과 국제기구 근무자, 기업과 학계 등 각 분야의 IT 전문가로부터 보다 심층적인 해외 IT 동향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통부는 '글로벌 IT 네트워크'에서 제시된 해외 동향 및 이슈를 분석해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 타 부처 관련 정보는 선별하여 관계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해외 IT 동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제별·국가별 IT 트렌드와 이슈 분석 등으로 분류하여 게시하고, 매주 주요 내용을 종합한 'IT 이슈 위클리' 이메일 서비스도 제공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앞으로 민간 기업과 인터넷 포털 등과의 지식 제휴 및 IT 전문가의 회원 가입 확대로 국민 참여형 해외 IT 동향 포털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