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4일 기업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4.2% 상향 조정했다.

2분기 견조한 매출 성장 모멘텀과 자산건전성 개선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

견조한 이익 모멘텀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올리고 주가가 경쟁 업체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