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다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4일 유화 최훈 연구원은 글로벌 사업 부문을 제외한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성장의 초기 국면에 진입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성급한 기대는 아직 이르다면서 검색시장에서의 의미있는 점유율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상승 중인 검색 트래픽을 매출 증대로 연결해야 하며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따른 손실 증대 여부, 라이코스 본사업의 실적 상승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검색매출 증대 및 자동차보험의 수익성 향상은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