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www.truefriend.com)은 3일부터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증시 움직임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존에 제공하던 문자서비스(SMS)를 대폭 강화한 SMS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주식체결 통보 뿐아니라 관심종목의 현재가 조회, 관심종목 목표가 도달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증권 e-Business 기획부 이수범차장은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상황에 맞춰 지난 5월부터 SMS 서비스 강화를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 강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