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지난 1분기 191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감소했습니다.

수재보험료는 중국 등 해외부문과 선박 등 해상부문의 호조세로 7,634억원을 거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보험영업이익은 장기보험부문의 미보고발생적립율 변경 등에 따라 84억원이 감소한 99억원을 올렸으며, 투자영업이익은 28억원이 증가한 166억원을 올렸습니다.

손해율과 사업비를 합한 합산비율은 95.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p 상승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